총지종은 창종 35년을 맞아
제2의 창종 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하기위해
올해 종조인 원정대성사의
탄신 백주년 기념사업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총지종 통리원은 최근 발표한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밀교경전과 의궤서를 바탕으로
밀교종단에 걸맞는 의궤수법을 발굴, 추진하고
승직자 순회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의 원정대성사 탄신 백주년을 맞아
올해는 종조 유품 화보와 유고집 발간,
종조 법설집 음반제작 등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총지종은 경북 포항의 사원 신축불사와
종도 납골시설, 노인 요양원 불사를
올해안에 착공하는 한편
종단의 각 사업을 기획, 조율하게될 기획팀을 신설해
종단사업의 내실을 기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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