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58살 박모여인의 집에서 박 여인이
온몸에 불이 붙은 채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을
남편 서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전신 3도 화상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 술 버릇이 좋지 않았다는
남편의 진술과 방안에 술병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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