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0일(금)

부산지역 실물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중 부산지역의 제조업 생산지수는
2천년을 백으로 했을때 백33.2로
전월대비 0.4% 증가하는 등
지난 85년 생산지수 통계발표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중 대형 소매점 판매지수는
백23.9로, 전달보다 6.9% 늘어나
석달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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