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불교대학 내에 불교사회문화학과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불교사회문화학은
크게 불교사회복지와 불교문화콘텐츠,
종무행정 등을 교육내용으로 구성하게 됩니다.

불교사회문화학과 신설은
불교대학발전위원회가 5차례의 공청회를 통해
불교대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한 결과물이어서 주목됩니다.

이사회는 이와함께
종학연구소 신설을 포함한 연구교수제 도입을 결의하고
여기에 드는 비용 가운데 절반은 학교에서,
나머지 절반은 법인사무처에서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불교대학 우수교원 초빙을 위한
불교대학 교원초빙 연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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