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홍보할
직지 지도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대 평생교육원에 직지지도사 양성과정인
직지대학을 개설, 운영한데 이어
오늘 25명의 1기 직지 지도사에게 인증서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인증서를 받은 직지 지도사들은
앞으로 청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지의 가치와 직지 세계화 사업 내용 등을
교육하고 홍보하게 됩니다.

또 직지문화연구원을 조직,
직지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직지를 사랑하고 연구하는
시민모임으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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