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홍신선씨와 소설가 조정래씨, 평론가 김인환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와함께 2006년 시조의 해를 맞아
시조시인 윤금초씨가 시조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현대불교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오늘
“홍신선의 연작시 ‘마음경’과
조정래의 소설 ‘미로더듬기’
김인환의 평론 ‘시의 기원과 기원의 시’, 그리고
윤금초의 시조 ‘그해 겨울의 칸타빌레’ 등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2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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