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 출국에 앞서 전화통화를 갖고,
방중 의미와 수해대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역할이 크다면서 이번 중국방문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수해대책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좋은 대책을 세우면 협력을 받아
수해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이 후보는 수해가 극심한 시점에
중국을 방문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
정부와 정치권이 힘을 합쳐 획기적인 수해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