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망실재산을 찾기 위한
‘망실재산 환수 관리’ 사업을 다음달부터
전국 8백 44개 사찰을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어제 종무회의에서
‘망실재산 환수대책팀’을 구성하기로 하고
오는 2007년 말까지 조사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환수대책팀은
정부자료 검토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망실여부를 확인하고
망실재산으로 확인되면 소유권을 해당 사찰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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