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브리핑 추가사항>



▲청와대는 파인낸셜뉴스와 내일신문의 청와대 출입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청와대 출입기자로 등록하고 브리핑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간 문제가 있어서, 부스는 사용할 수 없다. 파인낸셜뉴스(경제지)와 내일신문은 2000년 10월과 6월에 각각 창간됐다. 청와대 출입기자의 청와대 상주여부는 그쪽에서 판단할 문제인데, (부스가 없어서)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든다. 지금 신원조회를 받아서 내일신문 출입기자에게 빨리 출입증 교부될 것 같고, 파이낸셜은 조금 뒤에 발급될 것 같다. 그 외도 몇 군데 더 출입기자 신청을 했는데, 먼저한 곳을 먼저 발급했다. 2년간 신문을 발행했다는 것이 검토됐다.

▲추경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피해 규모와 소요예산을 파악한 뒤 추경에대해 뒤에 판단할 일이다. 1조 4천억 정도 예비비가 있었는데 피해 규모가 커지니까. 국회의장 주재로 정치권에서 협의를 하는데, 추경 문제는 서두를 문제는 아니고 일단 있는 돈(예비비)을 쓰고,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결정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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