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각 대학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설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3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천6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내 최대의 학생기숙사 조성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청주대는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인
천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교육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11월 사회과학대학과 사범대학 신축공사에 들어간
청주대는 올해 청주시 율량동 일대에
제2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원대도 올해 90억원을 들여
기존 노후화된 음악관과 미술관을 대체할
복합 예술관을 신축하는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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