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9/2 원명진오. 대만 성운스님의 <미오지간>

대만 최대 사찰인 불광산사를 개창하고
세계적으로 불교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성운스님의 칼럼을 모은 <미오지간>이 최근 발간됐습니다.

<미오지간>은
성운스님이 지난 2000년부터 내고 있는
불교일간지 <인간복보> 1면에 연재된 컬럼으로
대만에서는 이미 4권까지 출간됐으며,
영어와 불어, 독어 등 10여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불자들에게 소개됐습니다.

성운스님은
"먼저 불교가 나를 의지하게 할 결심을 해야지
내가 불교에 의지할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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