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중,고등학생의 상당수가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국어교사모임이 지난해 말
도내 중.고교생 천71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인 결과
응답자의 68%가 핸드폰을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는 적어도 한 번 이상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26%는 종종 사용한다,
11%는 거의 매일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답해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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