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다음달 초
승가위계와 종단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사 통일 사업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가사통일 사업과 관련해
업계가 즉각 시행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거론하며
충격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섬에 따라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지난 2001년 승가위계 확립을 위해
법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제실무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가사 통일사업을 본격 진행했으며,
지난해 가사 의장등록을 마치고
지정업체만 가사천을 공급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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