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6일(월)

부산이 윤리규정 위반 논란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는 2천9년 IOC 총회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부산시와 IOC 총회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마호메트 풍자 만평 파문에 휩싸여
아랍권의 IOC 위원들이 코펜하겐에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부산에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것입니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은
모레 IOC 총회 유치결정을 앞두고
어제 현지에 도착해
막판 득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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