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구내식당 위생상태 -3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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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종합병원 구내식당의 위생관리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오늘
최근 경기도 일원의 종합병원내 식당 등
편의시설 46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해
이 가운데 3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부천 순천향 대학병원내 훼미리 마트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닭튀김과 오뎅 등을 팔아
적발됐습니다.
또 경기도 광명 성애병원과 오산 서울병원 등은
유통기간히 지난 음식을 조리해 제공한 혐의로
각각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