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0일(금)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산시가
산불방지 특별경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모레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림내 무속행위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보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계곡과 바위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대해서는
산불감시원과 공익근무요원을 배치해
양초와 향 등 인화물질을 수거하도록 했습니다

또 산림 인근에서의 쥐불놀이와 딱총 놀이 등
어린이 불장난이 근절될수 있도록
각급 학교와 협조해나가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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