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 선거구의
4개 의석수가 늘어나게 돼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회에 따르면
청주시의 경우 기존 상당구와 흥덕구에
2명씩의 도의원을 선출하던 것에서
(가칭)분평구가 나뉘어지면서 2명의 도의원을
추가 선출하게 됩니다.

또 괴산군에서 증평군이 분리되면서
기존 각 1명씩을 선출했던 것을
역시 1개씩의 의석수를 늘려
2명의 도의원을 추가 선출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5.31 지방선거 도의원 의석수는
현재 27석에서 4석이 늘어난 31석이며,
현역 의원들을 비롯해 시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전직 도의원 들이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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