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8일(수)

부산 남부경찰서는
시속 50킬로미터 이상 달리면 차량번호판 밑부분이
맞바람의 영향으로 누워
무인 단속카메라의 단속을 피할수 있는
이른바 꺾기 번호판을 제작해 사용한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4년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모 카센터에서 꺾기 번호판을 제작한뒤
자신의 차에 부착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31일에도
꺾기 번호판을 사용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된 적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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