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의 소통 상황이 지금은 잠시 좋아진 상탭니다.

하지만 오후까지는 귀성 차량이 계속 증가해
오후부터는 다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회덕 분기점 부근에서
정체를 빚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는
광천에서 웅천터널 부근까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강천터널 부근까지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이미 1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 나갔다며
오후부터는 다시 귀성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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