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2/3(화) 민주당 거액수수설 검찰수사 촉구 양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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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 97년 대선당시
한나라당측에게 22억원을 줬다는,
세경진흥 김선용 부회장의 폭로와 관련해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대철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오늘 선대위 본부장 회의에서
이회창 후보의 부인 한인옥씨와 동생 회성씨 모두
거액의 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이회창 후보 본인과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검찰의 수사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한나라당은 이 같은 비리사실을 알고도
제2의 김대업 증언 운운하며 진실을 호도하려고 한다면서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수사협조와 정치공세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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