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 불교병원 불자모임 연우회는
어제 창립법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현해스님과
고양시 사암연합회 회장 도명 스님, 그리고
전국병원불자연합회 이원철 회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습니다.

포교원장 도영스님은 축사를 통해
일산병원을 계기로 각 병원에 법당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연우회 회장인 이석현 원장은
일산병원 불자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진하며
불심으로 환우들을 치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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