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로 인한 훈련 소홀로 중징계를 받았던
서울시청 소속의 펜싱 남현희 선수에 대한 처벌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대한펜싱협회는 어제 협회 사무실에서
2차 상벌위원회를 갖고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남현희 선수의 처벌수위를 당초 자격정지 2년에서
국가대표 자격정지 6개월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펜싱협회는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위를 선양한 공로를 감안해
징계 수위를 낮춘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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