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종단사간행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봉원사에서
‘한국불교 태고종사 의 출간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5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태고종사 간행 봉헌과 출판법회’에서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한국불교의 정통성을 재확인하는
엄숙한 자리임과 동시에 한국불교의
새로운 틀을 선포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간행위원장 수열스님은 “이승만 대통령이
거지왕 김춘삼을 직접 불러 법난을 주도했던 사실등
법난의 배경과 이유를 종단사에 편입했다"고 말한뒤
"향후 이에대한 연구와 조명이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고종은 이번 종단사를 종단산하 사찰들과
관련 학술기관등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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