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의 한국영화 점유율이 78.2%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사 아이엠픽쳐스가 오늘 발표한
2006년 1월 영화시장 분석 에 따르면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한국영화 점유율이
78.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태극기 휘날리며 가 개봉한
2004년 2월의 82.5% 이후 최대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2.9% 포인트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국영화 돌풍에 힘입어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6백 31만명을 기록해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2월의 5백 48만 3천명을
곧바로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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