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인 화엄회가 어제
신년 모임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과 고문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화엄회는 우선 다음달까지
종책 관련 설문조사를 벌인 뒤
종책발전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화엄회는 또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3월중에 공청회를 개최해
종책 10개년 계획 내용을 완성 지을 방침입니다.

또, 어제 회의에서는
화엄회지를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연내에 2주년 기념법회와 회원 연수 등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이와함께 화엄회는 불국사와 신흥사, 법주사 주지스님 등
모두 12명으로 고문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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