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불기 2550년 새해를 맞아
내부적으로는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통일과 문화복지,
종단을 홍보하는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스님은
어제(25일) 서울 관문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종단 발전의 내적기반 조성’ 과
‘대사회 참여 및 복지활동 강화’,
그리고 ‘종단 정보화 실현 및 대외홍보 강화’ 등
올해의 3대 종무지표와 18개 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천태종은 총본산 성역화사업과 금강대 도서관불사등
종단 내적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개성 국청사 발굴복원등을 통해
대북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천태종은 전국 자원봉사단 조직과 함께
간다라불교 복원, 해외입양아 부모찾기운동 지원등
복지활동을 강화하고 금강불교신문의 주간 발행과
금강미디어센터 운영 등 종단홍보도 주력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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