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3분쯤
제천시 화산동의 한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수리 중이던 오토바이가 폭발해
점원 39살 이모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과 함께 발화된 불은
오토바이와 난로 등을 태워
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에서 흘러나온 휘발유가
난로로 옮겨 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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