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신설법인수가 4년만에 증가세로 반전된 가운데
충북지역의 신설법인수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 등이 발표한
2005년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법인은
모두 5만2천개로
2004년에 비해 8.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은 천325개로 2004년 천70개보다
39.3%인 255개 업체가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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