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은 제10대 종령으로
임기가 만료된 효강대종사를
재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지종은 어제 서울 통리원에서
전국 스승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단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결정했습니다

효강 대종사는 종령추대와 관련해
“승단은 청정하고 엄격한 계율로 법력을 길려야 하며,
종도들은 더욱더 용맹정진해 가족과 이웃제도에
힘써달라“ 당부했습니다

효강 대종사는 종단의 통리원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BBS불교방송이사를 역임해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서왔고
열반에 든 록정 대종사의 잔여임기로
지난 2004년 5월 제9대 종령으로 추대됐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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