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오늘
이사회와 신년하례를 잇따라 갖고
올한해 복지사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한 이사진은
오늘 복지재단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재단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난해 감사보고의 건과 사업평가와 결산심의의 건,
그리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심의의 건을 처리했습니다.

복지재단은 이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동참한 가운데
신년하례를 봉행했습니다.

지관스님은
그동안 종단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시설들이 많이 늘어나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원력을 갖고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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