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수도권 02.08.12 조문배
서울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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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인구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외국인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시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현재 서울인구는 천 31만 26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2만여명 정도인 0.21%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천 24만 315명으로 0.22% 줄었지만
외국인은 6만 9천 711명으로 2.66% 늘어났습니다.

연령 계층별로는 20대가 19.48%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30대 18.84%, 40대 16.63%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송파구가 65만 6천명으로
서울시내 구엣어 가장 인구가 많았으며
중구는 50만명으로 인구가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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