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입은 미국과
지진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각각 1억원 상당의 재해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총무원 사회부장 지원스님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동부와 뉴올리언즈를 방문할 예정이며,
사회국장 혜용스님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파키스탄 지진피해 지역인 발라코트와
무자파라바드 등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원스님은 방미기간 중
미주 불교계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불교동향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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