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단사 왜곡과 종단 정통성수호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4차 대책회의를 갖고, "태고종사"와 관련해
오는 4월3일 태고종을 항의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항의방문후 "태고종사"에 대한
조계종단의 입장 등을 공식발표할 대책위는
세미나 등 다양한 대응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대책위는 오는 5월16일
"한국불교 정화를 말한다"는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대책위원장인 범어사 주지 대성스님의
"불교 승가와 정화의 의미"를 주제로한 기조발표와
조계종 교육원 박희승 불학연구팀장,
부천대 김광식 교수의 학술발표를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대책위는 정화운동사 정리와
책자 발간에 대한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태고종사"에 대응한
"정화운동사"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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