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불교의 모든 컨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2006한국불교박람회’가
봄기운이 완연한 휴일을 맞아
마지막날 대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성용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1. 한국불교의 과거를 돌아보고
불교전통문화의 아이콘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불교계 최초의 박람회인
‘2006한국불교박람회’.

2. 봄기운이 완연한 휴일을 맞아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도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무역전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대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3. 처음으로 열리는 불교박람회라는
기대속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했습니다

인서트1<관람객 반응>

4. 지난 나흘동안 박람회장에는
조계종 종회의장 법등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그리고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등
많은 종단과 정계인사들이 다녀갔습니다

5. 또 운문사와 동학사 승가대등
전국의 스님 4천여명과
4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6.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은
기대이상의 매출과 호응에 벌써부터
내년 박람회참가를 다짐하는 분위기입니다

인서트2<업자와 스님>

7. BBS불교방송과 제이컨벤션이 주최하고
조계종등 불교계 주요종단과
전국 백40여개 불교관련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2006한국불교박람회.

8. 한국불교의 유무형자산과
전통문화들을 되짚어보고 불교의 미래상을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와 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잠시뒤 오후 6시 폐막될 예정입니다

BBS뉴스 박성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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