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월) 저녁종합뉴스 앵커멘트>

이회창 후보는 무엇보다
정권교체를 통한 국가대혁신을 강조하면서
집권 이후 정치보복을 막을 수 있는
국가기관의 중립화를 약속했습니다.

또 능력있는 여성을 총리로 기용할 수 있다는
여성 총리론 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 후보의 정치관을, 김 봉 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멘 트>

1.이회창 후보가
불교방송 초청 토론회에서 밝힌 주장의 기조는
한마디로 정권교체를 통한 국가대혁신에 모아집니다.

2. (인서트: 25초)

3.이 후보는 이같은 연장선속에
법과 원칙에 따른 깨끗한 정부를 약속했습니다.

4.특히 능력있는 분이라면 여성을 총리로
지명할 의사가 있다며
여성총리론을 거듭 밝혔습니다.

5. (인서트; 18초)

6.이와 관련해 한국미래연합 박근혜 대표와 어제 만나서
정권교체로 국가대혁신을 이루자는데 공감했다며
박 대표의 한나라당 복귀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7.이 후보는 이어
정권이 바뀌더라도 정치보복은 없어야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이 믿을 수 있도록
국가기관들을 제도적으로 중립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8. (인서트: 20초)

9.이회창 후보의 국정운영철학과 국가대혁신 의지가
구도선에 그치지않고 명실공히 실천으로 옮겨질 지
주목됩니다.

BBS news 김봉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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