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종립 금강대는 오늘
지역 초등, 중등학교에 대학생 명예교사 14명을 파견해
방과후 학생지도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명예교사 파견은
금강대가 지난달 충남 논산교육청과 체결한
대학생 명예교사제 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대학생 명예교사들은 오는 11월말까지 주1회씩
지역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1곳을 방문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와 수학을 지도하고
학습부진아 도우미 활동도 하게 됩니다.

금강대 관계자는
"재학생들에게는 교육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에는 우수 학생들을 활용한
특기, 적성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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