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6/15 원명진오. 해인사 단오절 축구대회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자축하는 여운이
그대로 남은 오늘 단오절을 맞아
해인사는 경내에서 제44회 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축구대회에는
해인사 강원팀이 마을 청년회팀과 경기를 가진데 이어
강원팀과 선방팀.종무소팀이 경기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단오절 체육대회는
전국민의 염원인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뒤 가진 대회여서
더 뜻깊었다며
스님들이 계속 건강하게 용맹정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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