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불교문화와의 교류증진을 위한
국제불교연구소가 오는 16일
장충동 대학문화원 402호에 문을 엽니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장을 역임한
동국대 전자계산원 백원기 교수는 개원식 이후
문화체험을 통한 불교문화 이해를 비롯해
해외 포교지도자 선발⋅파견과 관련된 지원, 그리고
청소년들의 해외 불교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교수는 이를 위해
한국불교문화의 이해 출간 등 번역사업과
한국불교 국제화를 위한 학술세마나 등을 추진하고
국내 외국인노동자 지원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화 2266-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