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발전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가
오늘 오후 2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법주사 주지 도공스님과 이용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보은군 내속리면 주민들은
지난 70-80년대 130만명에 달하던 관광객이
현재 8-90만명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용희 의원에게 속리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속리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속리면 사내리 일원에 모노레일를 설치해 줄 것과
비룡저수지와 온천 개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줄 것등을
이의원에게 건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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