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 교계의 전화상담센터로 출발한
자비의 전화가 15년만에 사단법인 자비의 전화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았습니다.

자비의 전화 관계자는
어제 날짜로 불교상담개발원이 아닌
사단법인 자비의 전화로
서울시에 사단법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비의 전화는 24시간 전화상담 외에
사이버 상담실과 청소년 사이버 성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원 양성교육사업과 연구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비의 전화는
올 처음 개설해 진행중인 불교상담강좌가
성과를 거뒀다는 판단아래
내년에 두 번째 불교상담 강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