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이 오는 2007년 창종 60주년을 앞두고
종단의 종무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종단 최초로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평가하고 점검하는
연찬회 성격의 보고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진각종은 지난달 30일 제1회 종무회의를 가진데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서울 성북구 총인원에서
종무분석과 계획 보고회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통리원 등 중앙종무기관을 비롯해
종단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며
오는 2007년 6월 14일 창종 6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종단사업을 평가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종단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진각종은 이번 보고회의에는
통리원장 회정정사 등 종단관계자가 모두 참석해
내년도 종무행정과 사업계획에 대해 함께 고민함으로서
종무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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