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 혜조스님이 펴낸
우리말 법화삼부경이 점자로 간행됐습니다.

혜광맹인불자회와 조계사 원심회, 그리고 반야학당은
우리말 법화삼부경 점자경전 봉정법회를
오는 27일 오후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자 경전은
전국 점자도서관 21군데에서 무상 배포되고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 배포되며,
대형 서점 등에서는 판매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또 혜조스님의 육성으로 CD 3천장이 제작돼
시중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점자경전과 CD 판매수익음은
혜광맹인불자회와 조계사 원심회, 그리고 반야학당의
공동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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