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해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오늘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곧바로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이 상반된 입장을 거듭 밝혀
두 사람간의 진실 공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오늘 오후 2시 서울대 수의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가 진실임을 강조하고
원천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백의종군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성일 이사장은
황교수가 아직도 밝히지 않은 점이 있다며
학자로서의 양심과 불자로서 종교적 양심을 걸고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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