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사회부장 광옥스님이 오늘
남북화해와 평화협력 실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악구 부회장을 맡고 있는 광옥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1976년 국제포교사로 캐나다로 건너가
20여년간 해외포교 활동을 펼쳤던 광옥스님은
90년대 초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6~7기 해외자문위원과
10기에서 12기 국내자문위원을 맡으며
평화통일 역량을 모으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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