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가 중심이 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유엔 인권위원회에 ‘한국종교자유 실태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종교자유정책 연구원은 이를 위해
보고서의 영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공문을 보내
효과적인 전달 방법과 국제 의제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자유정책 연구원 관계자는
내년 3월 중순부터 약 6주동안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유엔인권위원회에 제출될 시민사회단체 의견서에
한국내 종교자유 실태를 포함시키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교자유정책 연구원은 이밖에
아동권리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준비중이며
이 보고서에는 18세미만의 아동에게 강요되는
학내 종교자유를 신장시키기 위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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