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부 지역에서
낙뢰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리조트
보일러실 배전반에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보일러실 내부를 태우고
4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후 6시32분쯤에는
음성군 삼성면 선정리 LCD모니터 제조 공장내
공조기 콘트롤박스에서도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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