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미국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닷새째 올라
64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미국증시 급락과 북한의 핵무기개발 시인 소식으로 장초반 10포인트 넘게
떨어지기도 했지만 기관의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해
어제보다 8.41포인트 오른 644.6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증권업종이 8% 넘게 올랐으며
하이닉스는 대량거래속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미증시 마감후 발표된 IBM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나스닥 선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어제보다 0.95포인트 오른 48.43으로 마감됐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