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목욕탕과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충북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 준공돼
오늘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34억원을 들여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에
연면적 천240㎡ 규모로 지어진 이 체육관은
기존 수영장과 더불어 휠체어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과 장애인 전용 목욕탕,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야외 경기장에서는 론볼과 휠체어테니스 등
구기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코트도 마련됐습니다.

이 체육관 준공으로 장애인 체육대회 유치는 물론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