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 6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 모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종업원 정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0만원과 담배, 양주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을 토대로
170㎝ 가량의 키에 40대 중반의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2시30분쯤에는
청주시 흥덕구 한 주택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24살 이모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불량배나 동일 전과자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