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지원부가 발표한 교원평가 시범학교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4개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교대부속초등학교와 호남삼육고,
전남은 영암 독천초등학교와 완도 소안중이
각각 시범학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당초 광주에서는 초등 2곳, 고등학교 1곳이,
전남은 초등 4곳, 중학교 1곳이 시범실시를
신청했었습니다.

그러나 광주는 중학교가, 전남에서는
고등학교가 신청 학교가 없어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교원평가 시범실시는 내년 8월말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해당 학교에는 학교 운영비와 교육부지정
연구학교 점수가 함께 주어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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